[임지연] 임지연, ‘마당이 있는 집’ 첫 등장부터 통했다…임지연의 새로운 얼굴

배우 임지연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임지연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추상은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극중 상은은 임신 5개월임에도 남편 윤범(최재림 분)에게 폭력을 당하고, 먹고 싶은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상은은 폭행으로 인해 멍투성이인 자신의 몸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윤범의 폭행을 녹화하는 등 지옥 같은 현실을 탈출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극 말미 윤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상은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또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이 어떤 연관이 있을지도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임지연은 상은을 연기하며 전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헝클어진 머리와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은 물론, 상습적인 폭행 피해로 인해 무기력함과 공허함을 느끼는 인물의 내면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

 

임지연은 화려하고, 강렬했던 이전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느낌의 캐릭터 추상은을 통해 더욱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냈다. 이에 임지연이 펼쳐낼 추상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표지훈] ‘해병대’ 표지훈, 전역 앞두고 인터뷰 공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파”

군 생활 중인 배우 표지훈(피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 국방TV에서 운영하는 국방뉴스 유튜브 채널에는 ‘배창학 기자의 나는 대한민국 해병대다’ 기획기사의 주인공으로 표지훈이 소개되며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인터뷰를 통해 표지훈은 해병대에 입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어머니께서 제가 멋있는 곳에서 군 복무 하기를 원하셨다. 소원을 들어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4년간의 도전 끝에 입대라는 원하는 결실을 얻게 된 사연과 훈련병 시절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전했다.

 

또한 국군 장병을 대표해 군 공식행사에서 사회를 보게 된 일화부터 군 생활 중 블락비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추억, 그리고 장병 대상의 정신전력 교육 영상인 ‘그날 군대 이야기’ 출연담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표지훈은 “배우로서 작품 촬영을 하러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고,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전역 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말했다.

 

표지훈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은 국방뉴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해병대 공식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표지훈은 오는 지난 2022년 입대했으며, 오는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국방뉴스 공식 인터뷰)

[이정재] 이정재, 글로벌 스타의 영향력…’2030 부산엑스포’ 붐업 위해 나선 ‘1호 홍보대사’

배우 이정재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열일’에 나섰다.

 

이정재는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2023 코리아 엑스포’ 내 ‘2030부산엑스포(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을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정재는 현재 해외 촬영 일정 중에도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로서 직접 나서며 엑스포의 부산 유치 홍보와 유럽 내 붐업을 위해 힘을 보탰다.

 

특히 프랑스 역시 이정재의 주연작이자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열풍이 불었던 국가인 만큼, 이날 많은 팬들이 이정재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정재는 무대에 올라 “한국의 문화와 브랜드들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을 파리에서 만나게 돼서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랑스는 ‘오징어 게임’을 가장 좋아해주신 나라 중 하나여서 프랑스 분들도 한국 문화를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느꼈다. 직접 만나 뵈니까 감사한 마음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이정재는 팬들과의 만남과 더불어 ‘2030 부산엑스포’ 홍보 부스를 방문하고, 관람객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홍보대사의 ‘열일’을 이어갔다.

 

이처럼 이정재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2030 부산엑스포’ 1호 홍보대사로서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스타의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진 = 엑스포럼 제공)

[김종수] 김종수, ‘드림’부터 ‘어쩌다 마주친 그대’까지…’믿보배’의 완벽 활약

배우 김종수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완벽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종수는 지난 4월 26일 개봉한 영화 ‘드림’에서 환동 역을 맡았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첫 주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종수는 ‘드림’에서 홈리스 축구단 맏형의 든든한 모습과 함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특별한 도전에 나서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력을 통해 ‘드림’에서도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김종수의 활약은 안방에서도 빛나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도 병구 역으로 등장한 것.

 

우정고등학교 교장 겸 이사장 병구는 첫 등장부터 해준(김동욱 분)에게 일자리를 소개 시켜주며, 그가 1987년 우정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김종수는 짧은 등장에도 근엄한 듯하지만 유쾌한 모습을 보이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진정한 ‘신 스틸러’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병구는 우정리에 대해 모두 알고 있는 인물로,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헌트’, ‘킹메이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1987’, ‘극한직업’,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tvN ‘미생’ 등에 출연하며 묵직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김종수인 만큼 2023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한편 김종수가 출연한 영화 ‘드림’은 현재 상영 중이며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플러스엠, KBS2 방송화면 캡처)

[임지연] 임지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수상 “주어진 작품과 역할 잘 해내는 배우 될 것”

배우 임지연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날 임지연은 “너무 큰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면서 “‘더 글로리’ 박연진은 저에게 도전이었고, 실패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었다. 연기가 아직도 두려운 저는 언제나 좌절하고 매번 자책만 하는데 그런 생각들이 가끔은 ‘나는 좀 불행한가’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더라. 그래서 오늘은 존경하는 선배님과 동료들 앞에서 제 자신에게 좀 말해주고 싶다. 연진이로 사느라 너무 고생했고, 너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고”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멋지다. 연진아!”라며 작품 속 명대사를 말해 환호를 받았다.

 

임지연은 “앞으로 제게 주어진 작품과 역할에 대해 어떠한 노력을 해서라도 반드시 잘 해내는, 그런 연기 잘 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이자 학창시절 가혹한 폭력을 행사했던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아 간담이 서늘해지는 모습부터 자신의 과거로 인해 밑바닥까지 가게 되는 인물을 생생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첫 악역 도전임에도 실감나는 연기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새롭게 경신했다. 임지연은 백상예술대상에서도 트로피를 안으며 최고의 전성기 임을 입증했다.

 

한편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리] 최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최리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아티스트컴퍼니는 최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최리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리는 지난 2016년 영화 ‘귀향’으로 데뷔해 신예임에도 몰입도 높은 연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tvN ‘도깨비’, ‘산후조리원’, KBS2 ‘마녀의 법정’, MBC ‘이리와 안아줘’, 넷플릭스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등 작품을 통해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KBS2 ‘붉은 단심’에서는 조연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앞으로도 최리가 펼칠 다양한 활약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 돼있다.

[이주영] 이주영,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이주영이 아티스트컴퍼니와 함께한다.

 

21일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주영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주영은 개성 넘치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다. 지난 2015년 영화 ‘몸 값’으로 데뷔한 이주영은 제14회 아시아나 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배우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보이스’, ‘윤시내가 사라졌다’, ‘유령’, 드라마 ‘라이브’,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특히 영화 ‘독전’에서는 농아남매의 동생 역을 맡아 수어 연기는 물론, 강렬한 액션까지 소화하며 ‘신 스틸러’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주영은 영화 ‘독전2’, OTT 시리즈 ‘머니게임’ 등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이주영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이주영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 돼있다.

[이정재] 이정재,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 행사 참석…’애콜라이트’ 제다이 마스터로!

배우 이정재가 루카스 필름의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센터에서는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STAR WARS Celebration)’ 행사가 진행돼 새로운 ‘스타워즈’ 유니버스에 대해 공개됐다. 해당 행사는 매년 이스터 데이(Easter Day)에 열리는 행사로 올해 15회를 맞이했다. 또한 ‘스타워즈’ 유니버스의 신작 소개와 ‘스타워즈’ 팬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날 이정재는 ‘애콜라이트(The Acolyte)’의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행사에서 ‘애콜라이트’의 티저가 최초로 공개됨과 함께 이정재는 자신의 배역을 ‘마스터 제다이’라 설명했으며 액션신에서 ‘라이트 세이버’를 처음 잡았을 때의 심경이 무척 가슴 벅찼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해당 행사에서는 ‘루카스 필름’의 다른 ‘스타워즈’ 시리즈 작품들도 일부 공개가 돼 루카스 필름의 대표 캐슬린 케네디, 존 파브로 감독, 제임스 맨골드 감독, 배우 디에고 루나, 아드리나 아르호나, 카일 소예르, 데니스 고프, 제네비에브 오렐리, 앤디 서키스, 주드 로, 데이지 리들리, 매즈 미켈슨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했다.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은 1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이완 맥그리거, 헤이든 크리스텐슨,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그웬돌린 크리스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재는 ‘애콜라이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와 함께 참석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애콜라이트’의 트레일러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면서 “지금까지 나왔던 ‘스타워즈’의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루카스 필름의 ‘애콜라이트’는 오는 2024년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임지연] ‘글로벌 대세’ 임지연,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 “두터운 신뢰 바탕…활동 전폭적 지원할 것”

배우 임지연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3일 아티스트컴퍼니는 “다채로운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임지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는 만큼 임지연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임지연은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 임에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멋지다 연진아!” 등 유행어는 물론, 작품 속 패션 아이템이 화제를 모으는 등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화보,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2023년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임지연은 차기작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더 글로리’와는 또 다른, 새로운 얼굴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임지연이 재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김예원,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김윤도,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 돼있다.

[이정재] 이정재, 전세계가 주목한 최고의 배우 ‘글로벌 행보 ing’

배우 이정재가 ‘대표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정재는 최근 아르헨티나의 대표 매체 라나시온이 꼽은 “꼭 알아야 할 한국 배우 10명”로 선정됐다.

 

이정재에 대해서는 “에미상과 배우 조합상(SAG)을 수상한 배우”라 설명하며, 이정재의 대표작과 함께 디즈니+에서 방영 예정인 ‘스타워즈’의 세계관의 새로운 시리즈 ‘애콜라이트’ 시리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정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K-컬처, 콘텐츠 이용 현황과 확산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해외 한류 실태 조사’에서도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정재는 ‘최선호 한국 배우’ 부문 조사에서 영국에서는 2위, 미국, 호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3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작품 ‘오징어 게임’도 해외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드라마 1위에 올랐다.

 

이정재는 지난 2021년 공개된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 역을 맡아 전세계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아시아 국적 배우로는 최초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비롯해 SAG,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지난해 GQ UK 선정 ‘올해의 인물’로 발표되며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정재의 글로벌한 행보는 계속된다. 이정재는 최근 ‘애콜라이트’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또 다른 도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