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2022년은 이정재의 해!” 이정재, 올해를 빛낸 배우 1위…연출도 성공적

배우 이정재가 2022년을 자신의 해로 장식했다 .

 

이정재는 지난 27일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금관문화훈장은 문화 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이다.

 

이정재는 지난  9월 제74회 미국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의 콘텐츠를 전세계에 널리 알린 공을 인정 받았다.

 

더불어 이정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한국 갤럽 조사)에 오르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배우를 넘어 ‘감독 이정재’로도 활약을 펼친 한 해였다. 이정재는 첫 연출이자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가 제75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며,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명 영화제에도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정재는 제4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감독상,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신인감독상, 제31회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이처럼 이정재는 배우로서도, 또 감독으로서도 2022년 활발한 활약을 펼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이에 이정재가 펼칠 2023년 새로운 모습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출연을 알렸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세계관의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한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다.

 

[임지연] 임지연, ‘더 글로리’부터 ‘종이의 집’까지 2022년 완벽 활약…다양한 장르 접수

배우 임지연이 올 한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임지연은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극중 임지연은 동은(송혜교 분)에게 악몽 같은 고통을 선물한 박연진 역을 맡았다. 연진은 부유한 환경에 뛰어난 미모, 해맑게 악랄한 성격까지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것을 발 아래에 두고 어둠이 찾아오지 않은 ‘백야’와 같은 삶을 살아왔으며, 동은에게 가혹한 폭력을 행사한 주동자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통해 필모그래피에서 첫 악역을 맡아 전작에서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임지연은 다양한 장르를 통해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에서는 서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 서울을 맡아 작품의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액션부터 걸크러시 매력까지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임지연은 지난 5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에서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지나 역을 맡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임지연은 2022년 한 해 동안 미스터리 스릴러부터 액션, 복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작품에 출연하며 강렬한 활약은 물론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비주얼 뿐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친 임지연인 만큼 2023년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지연이 출연하는 ‘더 글로리’는 30일 파트1이 공개되며, 파트2는 2023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최경훈] ‘백일장 키드의 사랑’ 최경훈, 안정적 연기부터 훈훈 비주얼까지…주목되는 신예

 

 

‘백일장 키드의 사랑’ 최경훈이 설렘 가득한 첫사랑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해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드라마페스타 ‘백일장 키드의 사랑’ 1회에서는 백일장을 통해 첫 만남을 갖게 된 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극중 드라마 작가 지망생인 김담(이도혜 분)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백일장 키드’였던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2003년, 김담은 우연히 알게 된 서강우와 메일을 나누며 소설 ‘십오야’를 비밀리에 연재했다. 그러나 서강우와는 갑작스럽게 연락이 끊기게 됐고 결국 직접 서강우를 찾기 위해 백일장으로 향했다.

 

김담은 백일장에서 부딪힌 한태영(최경훈 분)을 보고 훈훈한 외모에 반했지만 그가 친구의 돈을 갈취한다고 오해하며 인연을 맺어갔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백일장’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친구가 됐고, 김담은 한태영이 백일장에서 장원을 휩쓸지만 얼굴도 공개하지 않는 ‘신비주의’라는 것을 알게 됐다.

 

김담은 계속해 서강우를 찾기 위해 나섰고, 그 과정에서 한태영과 함께 하며 우정과 더불어 특별한 감정을 쌓게 됐다. 그러나 극 말미 김담은 우연히 병원에서 자신이 애타게 찾던 서강우가 한태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충격에 휩싸이게 됐다.

 

최경훈은 극중 한태영 역을 맡아 훈훈한 모습부터 어딘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알 수 없는 면모까지 그려냈다. 특히 신예 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첫사랑의 풋풋함까지 그려내며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질 2회 방송에서 한태영이 서강우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갖고 있는 비밀과 함께 김담과의 애틋한 모습이 예고되며 최경훈이 펼칠 설렘 가득한 연기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경훈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찐엔딩’을 시작으로 리밋의 ‘낱말’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로맨스, 토킹’, ‘트랩(TRAP)’ 등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최경훈이 출연하는 ‘백일장 키드의 사랑’ 2회는 22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재] 이정재 감독 연출작 ‘헌트’, 북미 개봉…”모든 장면 압도적!” 호평 이어져

이정재 감독의 연출작 ‘헌트’가 북미 관객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영화 ‘헌트’는 지난 2일(현지시각) 북미 지역에서 개봉했다. 앞서 ‘헌트’는 다수의 해외 유명 영화제 초청작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작을 배출해온 메이저 배급사 매그놀리아 픽처스와 북미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개봉 전부터 현지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개봉 이후 현지의 반응도 뜨겁다. 미국 매체 ‘Lound and clear reviews’는 “이정재 감독의 훌륭한 감독 데뷔”라 말하며 “촘촘히 들어간 액션에 좋은 연기가 어우러진다. 모든 장면이 비주얼적으로나, 사운적으로 압도적이다. 지루할 틈이 없다”고 호평했다.

 

‘Movie Web’도 “이정재 감독의 흡입력 있는 스릴러”라며 “놓칠 수 없는 많은 장면들로 인해 자리를 비울 수 없을 것이다. 영화는 ‘본’ 시리즈를 연상하게 한다. 이정재 감독은 ‘헌트’로 감독의 역량을 입증했다”고 평했으며, ‘Award Daily’는 “이정재 감독의 데뷔작은 경이로운 액션을 겸비한 영화 임과 동시에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메세지 또한 전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헌트’의 개봉과 함께 북미 현지에서도 배우 이정재를 넘어, 감독 이정재의 연출력에 대해서도 호평하며 새로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정재는 첫 연출작 ‘헌트’를 통해 성공적인 연출 데뷔를 알렸다. 국내에서는 제4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신인감독상, 제31회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2022년 영화상 트로피를 휩쓰는 쾌거를 안았다.

(사진=’헌트’ 북미 개봉 포스터)

[정우성] 정우성, 하와이국제영화제 공로상 수상…’보호자’ 통해 연출력 입증

정우성이 배우를 넘어 감독으로의 행보도 주목 받고 있다.

 

정우성은 13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HIFF)에서 영화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어워드인 할레쿨라니 커리어 공로상((Halekulani Career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정우성은 첫 장편 연출을 맡은 영화 ‘보호자’가 하와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됨에 따라 영화제를 찾아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현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영화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우성은 ‘보호자’를 통해 영화제 공식 초청과 더불어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배우를 넘어 감독으로서 연출력까지 입증했다.

 

지난 1981년부터 시작된 하와이 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 북미 지역 등 전세계 영화인들이 모이는 자리로 오세아니아, 태평양 인근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정우성은 2008년 제28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매년 세계적으로 연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자랑한 배우에게 수여하는 연기 공로상 (Achievement in Acting Award)을 수상한 바 있기에 연출자로서 받는 이번 수상에 더욱 의미가 깊다.

 

정우성이 수상한 할레쿨라니 커리어 공로상(Halekulani Career Achievement Award)은 세계적인 커리어로 정점에 올라간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왕가위 감독, 사무엘 L 잭슨, 장만옥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해당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이 연출 뿐 아니라 주연 수혁 역을 맡으며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파워풀한 액션을 펼쳤다.

 

‘보호자’는 개봉 전부터 하와이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 국제영화제 등 전세계 주요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소담] 이정재-정우성-염정아-박소담,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 청룡영화상 후보 노미네이트…저력 입증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아티스트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소담이 청룡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제43회 청룡영화상의 최종 후보작(자)이 공개된 가운데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소담이 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이정재는 연출 데뷔작 ‘헌트’를 통해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신인감독상, 각본상 등 10개 부문(최우수 작품상, 신인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촬영조명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에 후보로 오르며 2022년 최고의 작품의 주인공 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이정재는 ‘헌트’가 첫 연출작 임에도 국내에서 전통 있는 영화상인 청룡영화상에서 많은 부문 후보에 오르며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연출력도 인정을 받았다.

 

정우성도 ‘헌트’를 통해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헌트’에서 정우성은 안기부 요원 김정도 역으로 분해 확고한 신념 속에서 딜레마에 빠지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인생 연기’라는 평을 받았다.

 

앞서 영화 ‘증인’을 통해 제41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정우성이기에 이번 수상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우주연상 부문에서는 아티스트컴퍼니 대표 배우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염정아와 박소담이 그 주인공.

 

염정아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첫사랑을 찾아 과거 여행을 나서는 세연 역을 맡아 관객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염정아는 깊이 있는 연기 뿐 아니라 뮤지컬 장르 영화에 도전하며 직접 안무와 노래를 소화해내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 저력을 유감 없이 펼쳐냈다.

 

박소담 또한 ‘특송’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박소담은 ‘특송’에서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에 휘말리는 드라이버 은하 역을 맡아 전작과는 180도 다른 연기를 그려냈다. 거침 없는 카체이싱은 물론, 짜릿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펼쳐내며 원톱 주연물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아티스트컴퍼니 배우들은 국내 최대의 영화 시상식인 청룡영화상의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탄탄하고 신뢰감 있는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 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고아라,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이수민, 장이정, 윤종빈,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 돼있다.

[이정재] 이정재, GQ UK 선정 ‘올해의 인물’…전세계가 인정한 대세

 

배우 이정재가 글로벌이 인정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영국 남성 매거진 GQ UK 측은 매해 문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활약을 보인 이들을 선정한 ‘제25회 GQ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을 공개했다.

 

이 중 이정재는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GQ UK 측은 이정재에 대해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TV쇼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으로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 ‘헌트’를 통해 칸 영화제에 진출하는 등 엄청난 해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정재와 함께 ‘맨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으로 ‘기묘한 이야기’에서 활약한 조셉 퀸, 영국 최고의 배우로 꼽히는 스티븐 그레이엄, 영국 최고의 육상 스타 모 패러, 세계적인 예술가이자 무대 디자이너인 에스 데블린 등이 함께 선정됐다. 이정재는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적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비롯해 SAG(미국 배우 조합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첫 연출 데뷔작 ‘헌트’가 제75회 칸 영화제, 제47회 토론토 영화제, 제55회 시체스 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고,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는 등 감독으로도 성공적인 해를 보냈다.

(사진 = GQ 제공)

[김준한] 김준한,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김준한이 아티스트컴퍼니와 함께한다.

 

31일 아티스트컴퍼니는 김준한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김준한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더불어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영화 ‘박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허스토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MBC ‘봄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최근 공개된 쿠팡 플레이 ‘안나에서는 이안나(수지 분)의 남편이자 권력욕과 명예욕으로 가득한 최지훈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개봉을 앞둔 영화 보호자에서는 또 다른 색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김준한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김준한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준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배우 안성기정우성이정재염정아박해진고아라김종수박소담배성우이솜김예원임지연신정근표지훈(피오), 조이현장동주차래형이수민장이정윤종빈이주안최경훈유정후 등이 소속 돼있다.

(사진 = 쿠팡플레이 제공)

[이정재] 이정재, 영국도 사로잡았다…’리프 어너너리 어워드’ 주인공 선정

배우 이정재가 영국 런던을 사로잡았다.

 

이정재는 지난 19(현지시각개막한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에서 아시아 영화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아 ‘리프 어너러리 어워드(LEAFF Honorary Award)’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정재는 첫 연출작 ‘헌트를 통해 연출력은 물론주연 배우로서도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스타 파워를 증명한 공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더불어 ‘헌트는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런던 오데온 레스터스퀘어 극장에서 상영됐다이날 이정재는 영화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영국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헌트의 오프닝 갈라 티켓은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이정재의 글로벌한 티켓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런던아시아영화제는 ‘배우 이정재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마련해 데뷔작 ‘젊은 남자를 비롯해 ‘신세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하녀‘ 등 그의 대표작을 영국 관객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이정재 또한 영국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정재는 한국을 넘어 영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진정한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비롯해 SAG(미국 배우 조합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첫 연출작 ‘헌트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고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감독으로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염정아]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저력 또 빛났다…명품 연기부터 노래까지

배우 염정아의 저력이 또 한번 빛났다.

 

염정아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최국희 감독)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관객을 찾아가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 여행을 떠나는 남편 진봉(류승룡 분)을 그린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영화 속 염정아는 세연 역을 맡아 고등학교 시절 추억의 첫사랑을 찾고 싶은 이의 모습을 자신의 색으로 그려냈다. 염정아는 첫사랑의 설렘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모습부터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는 등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염정아는 뮤지컬 장르 영화에 도전하며, 직접 가창을 소화해냈다. 실제 염정아는 약 1년 동안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며 완성도 높은 뮤지컬 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염정아 만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해석된 명곡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염정아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전작들에서 펼쳐온 깊이 있는 연기는 물론, 노래와 춤 등 다재다능한 모습까지 소화해내며 자신의 저력을 유감 없이 자랑해냈다.

 

한편 염정아의 저력이 빛나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지난 9월 28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